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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협회, 2019년 한우산업 안정화 기반 구축에 역점
한우협회, 2019년 한우산업 안정화 기반 구축에 역점



협회 OEM사료 경쟁 체제 돌입
한우정책연구소·직거래유통망
미경산우비육사업·한우먹는날 등
국민과 함께하는 안정된 한우산업




전국한우협회가 2019년 역점 사업을 발표하고 한우 산업 안정화 바탕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제 5차 이사회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최근 한우산업 이슈인 네덜란드·덴마크 쇠고기 수입 공청회 상황을 전달하면서 “수입을 막을 순 없지만 농가 보호 장치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일본의 송아지·비육 안정제와 같은 안정적인 바탕을 구축해야 함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언론보도를 봤겠지만 수의학계와 정부부처들은 개방에 긍정적이어서 우리 한우인들이 똘똘뭉쳐 한 목소리로 정부에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이같은 민감 이슈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우정책연구소를 적극 추진한다. 내년엔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운영으로 시작할 계획이지만 농식품부에도 사업 승인을 요청중이다. 현재 한우정책연구소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연구원 채용 절차가 진행중이다.

미경산우 비육사업도 농식품부와 협의를 이뤄내 협회가 제시한 비육농가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한우협회가 펼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지부 및 도지회에 일정 가산점을 주는 평가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한우협회 OEM사료와 직거래유통망을 적극 활용하는 도지회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및 지역행사 등 행사지원에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된다.

전국한우협회는 이같은 방향에 입각해 지난해보다 약10% 증액된 22억84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내년 2월 의결을 거치기로 했다.

한편, 한우협회는 이사회 요청에 따라 조사료 쿼터가 내년 1월 중 배정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농축유통신문]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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